공차 체결의 의미와 그 중요성 !!!

이번에 교체하게 될  플렉서블 디스크, 엔진 미미 등등..여러가지 부싱들

 

공차 체결이란?  

하체의 각 연결부(특히 Rubber Bushing 있는 부위는 반드시 해야함)를

느슨하게 풀어 준 다음 차를 내려놓고 상하로 눌러주고 앞뒤로 밀어주어 각 연결부가

 자리를 잡게 한 다음에 그 상태에서 꼭 조여 주는 작업을 말한다.

특히 조일때 타이어가 차체를 지지하는 상태에서 조여 주어야 한다.

 즉 차체를 리프트에 올려놓고 타이어가 축 늘어진 상태에서 조이게 되면 절대 안된다.

Bushing이 뒤틀리거나 손상을 입어 Rubber Bushing의 수명을 극단적으로 단축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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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주는 Mechanic이 정말 한국에 몇명이나 될까????

개인적 경험상 대부분의 Losers은

대충 대충 시간 때우다가 자기가 분해했던 볼트 너트 마저도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고

체결 안하거다 다른 것들로 대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몇년전  한번은 타이어 갈고 바퀴 볼트 체결안해서 주행하다 바퀴 빠진적도 있음...TT

따라서...

어차피 공차 체결 안해서 부싱 또 터지면 또 수리하게 되니 공차 체결 안해서 얻는

육체적 시간적 편안함과 조만간 생기게 될 부가적 수입...

 

하지만 어차피 이런 놈들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이 세상의 순리... 퉤!!!

 

You, assholes, never deserve it. Got it ????

 

2012.10.04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