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평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둠속의 한줄기 불꽃 (A Single Spark) 전태일 평전을 읽고서 전태일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전태일의 유언에 따라 모든 노동자들의 어머니가 된 고 이소선 여사가 전태일 영정을 들고 울고 계신다. 살아 계실때의 어머님 이소선 여사와 전태일이 재단사로 일했던 평화시장 앞 청계천 다리위의 전태일 동상 전태일의 바오로(Paul) 고 조영래 변호사. 예수에게 바오로가 있었다면 전태일에겐 조영래가 있었다. 그가 없었다면 전태일도 기억되지 못했을 것이다. 전태일은 물론 권인숙양등 항상 약자의 편에 섰던 조영래 변호사. 안타깝게도 90년 43세로 너무 일찍 타계했다. 오른쪽 사진은 얼마전 그의 타계 25주년을 기념해서 서초동 변호사 회관에 세운 조영래 흉상이다. 사진 오른쪽 안경낀 여성이 전태일의 여동생 전순옥 그리고 그 옆에 장기표씨도 보인다. 전태일이 분신하러 나가던 바로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