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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한국에 잠시 살았던 백인 여성에게 당한 친구에게...

한국도

이제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아졌다.

서울, 특히, 홍대나 이태원등에

주말에 가면 여기가 한국 맞아???

생각이 들 정도다.

당연히 외국인 관련

사건 사고도 많아진다.

얼마전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하는

독일인 여성에게 털린 지인 얘기를 들었다.

외국인, 특히 백인 여성에 대한 무지로 부터

초래된 경솔한 처신,

그리고 당연한 결과인,

엄청난 마음의 상처와 경제적 손실,,,,

그에게 해주었던 충고를 글로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한다.

 

(F**k Off !!!  Gold Digger !!!)

 

*  충고에 대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홍대나 이태원 클럽 또는 여러 종류의 파티나 모임에서

만나는 오직  백인 여성으로 한정한다.

2. 직업은 한국내 가장 많은 비율의 백인 여자 영어 강사로 한정한다.

3. 한국에서 영어 강사하는 백인여성 100%가 아니라 7~80%정도의 문제 여성에 대한 충고.

 

*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충고

 

 (이 충고는 개인적 미국 유학, 미국에서의 직장경험 + 한국에서의 여러 만남등 경험을 토대)

 

1.  백인 여성들은 기본적으로 한국 남성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외모 때문만이 아니라 역사적 ,문화적 배경적 요인이 크다.)

 

2. 처음 만남에서 백인 여성들은 보통 상대가 맘에 들지 않으면  직업이나 신상에 대해서 거짓말을 한다.

(영어 강사가 아니라 1~3일내에 한국을 떠날 관광객인 듯이 말하는 경우가 많고 삼성등 대기업 직업 사칭.) 

 

3. 그녀가 맘에 들어서 연락처를 요구 했을때, 전화번호가 아니라 이메일 주소를 주면

그녀는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다. 과감히 포기하라.(이게 가장 중요하다!!!)

 

4. 그것도 모르고 계속 대쉬하면, 위에 내 지인과 같은 좋지 않은 사태가 벌어질 수가 있다.

( 우선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있는 백인 여성의 경우 어떤 경제적 이득을 간접적으로 요구한다.

클럽의 경우에 모든 비용을 남자가 내도록 유도. (보통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고 구라치는 경우가 많음.).

 

5. 클럽이나 파티 이후의 만남이 계속 지속되면, 내 지인처럼 엄청난 경제적 손실을 당하게 된다.

지인의 경우, 독일 백인여성에게 불과 몇일의 만남 동안

 돈도 많이 빌려 주었고 집안 전체를 털렸다.

하지만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은 독일 이메일 주소 하나뿐,,,

그녀는 돈을 가지고 바로 당일로 인천공항을 빠져 나갔다.)

 

<결론>

 

처음 만남에서 연락처를 이메일로 주면 그냥 포기하라.

(널 좋아하지 않아 ! 좋아한다면 핸드폰 또는 집 전화번호를 줌.)

외국 여자들(특히,미국여성들)은

한국여성들과 달리  

잘 알지 못하는 남자에게  

왠만해서는 비용 부담을 전부 지우지 않는다.  

만일, 그렇게 한다면 당신을  

너무 좋아해서 그날 당신과 끝까지 가겠다는 것이거나 

당신을 이용해 먹겠다는 것이다. 잘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예를들어, 만남에 자기 친구들을 자주 데려와서 비싼 레스토랑등을 가면,,,.) 

한국내 백인 여성 100% 다 그런 것은 아니니 선입관은 갖지 말자. 

하지만, 한국에 사는 백인여성을 만날 때는 환상을 가지지 말고 항상 조심하라.

 한국에 와서 영어 강사하는 백인 여성들은 그렇게 질(?)이 좋은 여성들이 아니다. 

관광이 아니라면 그 좋은 자신들의 조국을 버리고 한국에서 왜 고생을 하겠는가???

(영어강사는 쉬운 일이 아니고 페이도 좋은 편이 아니다.

거기다 한국은 위험한 분단 국가다. 분단 국가에 직접 살고 있는

우리 자신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외국인들은 상당히 위험스럽게 생각한다. )

 마지막으로 위에 충고는 한국내 백인 남성에 대한 것도 포함된다. 

 조심하시길,,,

특히,

클럽등에서 만나는 미군들은 장교가 아니라면

내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하면

역쉬,

질이 그다지 안 좋다는 것은 확실하다.

장교가 아니라면  

미국 젊은이들 왠만하면  

3D 업종인 직업군인 택하지 않음!!!  

동양인 특유의 백인에 대한 환상 +

 그들의 기럭지와 블론드에 잠시 판단력을 

흐릴 수 있겠지만,  

잘못된 판단은 후회만 남길 뿐,, 

호구 되지 마시길...^^

 

-P.S-

한국내 영어강사 백인들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내용을 썼지만,

개인적으로 미국(내가 직접 경험)에서 경험한 미국 본토인들은

비율적으로 한국민들 보다 훨씬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민족성의 문제도 아니고 한국처럼 엄청 고생한 나라가 아니라

지난 100년을 고생없이 세계 NO. 1 국가의 국민이 누렸던 여유 때문인 듯하다.

예를 1가지만 들어 본다면, 미국 살때 아스펜이라는 곳에 스키타고 난 후 덴버로

귀환할때, 록키산 특유의 엄청난 눈( Whiteout)이 내려 차 사고 났고 고속도로에서 고립되었을 때,

춥고 눈이 엄청 오는데도 지나가는 차 10 대중 8대는 멈추어서 도와주려고 함, 같은 경우를 한국에서 한여름에

당했는데도 1시간 동안 단 1대도 멈추어 물어 보지도 않았음.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수많은 경험으로 얻은 사실임. 

 

2014.08.31 22:05